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꽃 식물 추천 BEST 5: 초보자도 쉽게 키우는 홈가드닝 식물
집 안에 초록빛 식물과 알록달록한 꽃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내에서 꽃을 키우는 것은 공기를 맑게 해줍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아주 뛰어납니다.
하지만 해가 잘 들지 않거나 관리가 어려울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햇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는 초보자용 꽃 식물 5가지를 소개합니다.
"1년 내내 붉은 꽃을 볼 수 있는 식물"
안스리움은 실내 가드닝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우리가 꽃이라고 부르는 빨간 부분은 사실 잎이 변한 불염포입니다. 진짜 꽃은 가운데 솟아오른 노란 스파이크 모양입니다.
- 장점: 꽃이 한 번 피면 몇 달 동안 유지가 됩니다. 실내 온도만 맞으면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 가스를 없애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 키우는 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은은한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두세요.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촉촉한 공기를 좋아하므로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주면 좋습니다.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하얀색 꽃"
스파티필름은 NASA가 선정한 최고의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입니다. 하얀색 돛을 닮은 깔끔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실내 그늘에서도 아주 잘 자라기 때문에 거실이나 침실에 두기 좋습니다.
- 장점: 아세톤이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공기 중 나쁜 물질을 잘 잡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아래로 축 늘어져서 초보자도 물주는 시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키우는 방법: 햇빛이 강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그늘진 곳에서 키우세요. 잎이 살짝 처졌을 때 물을 주면 다음 날 다시 싱싱하게 살아납니다. 겨울철 추위에는 약하므로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작은 화분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보라색 꽃"
아프리칸 바이올렛은 크기가 작아서 책상 위나 창가에 올려두고 키우기 좋습니다. 보라색, 분홍색, 하얀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핍니다. 잎에 부드러운 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점: 덩치가 작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실내 불빛(형광등)만으로도 꽃을 피울 수 있어 아파트에서 키우기 딱 좋습니다.
- 키우는 방법: 잎에 물이 닿으면 썩거나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분 받침에 물을 채워 아래에서부터 물을 흡수하게 하는 '저면관수' 방법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거리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꽃"
유럽의 창가 사진에서 자주 보이는 붉고 화려한 꽃이 바로 제라늄입니다. 제라늄은 키우기가 매우 쉽고 생명력이 강합니다. 꽃의 종류와 색상도 아주 다양해서 수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장점: 제라늄 특유의 향기는 모기나 해충을 쫓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꽃대가 올라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키우는 방법: 제라늄은 햇빛을 아주 좋아합니다. 베란다나 해가 가장 잘 드는 창가에 두세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물은 흙이 바짝 말랐을 때 주어야 합니다. 과습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톰한 잎과 오래가는 다채로운 꽃"
칼랑코에는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 종류입니다. 잎에 물을 머금고 있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서 큰 다발을 이루기 때문에 매우 화려합니다.
- 장점: 초보자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원인이 '과습(물을 너무 많이 줌)'인데, 칼랑코에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서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꽃이 피면 몇 주 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 키우는 방법: 햇빛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꽃 색깔이 선명해집니다. 흙이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한 뒤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꽃이 지고 나면 꽃대를 잘라주어야 다음 꽃이 또 잘 피어납니다.
🔑 초보자를 위한 실내 꽃 식물 잘 키우는 꿀팁 3가지
- 과습은 금물: 식물이 죽는 가장 큰 이유는 물을 너무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흙에 찔러보아 속까지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 바람이 통해야 합니다: 햇빛만큼 중요한 것이 통풍입니다. 하루에 한 번은 창문을 열어 신선한 바람을 맞게 해주세요.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 시든 꽃은 바로 제거: 시든 꽃을 그대로 두면 식물이 씨앗을 만드느라 에너지를 씁니다. 시든 꽃대와 잎은 가위로 바로 잘라주어야 새 꽃이 빨리 피어납니다.
실내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식물 중 하나로 시작해 보세요. 작은 화분 하나가 일상에 큰 활력과 기쁨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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